‘메시, 이번엔 이탈리아 이적?’ 인터 밀란에서 영입 노린다

서정환 2023. 3.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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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는 26일 "메시와 PSG의 계약종료가 3개월 남았다. 메시와 PSG의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이탈리아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 인터 밀란에서 적극적으로 메시를 원하고 잇다"고 보도했다.

하비에르 자네티 인터 밀란 부회장이 메시와 친분을 통해 그를 원하고 있다.

세르지오 곤살레스 기자는 "인터 밀란이 파이낸셜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할 경우 메시에게 높은 연봉을 주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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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5, PSG)가 이탈리아로 이적한다?

‘풋볼 이탈리아’는 26일 “메시와 PSG의 계약종료가 3개월 남았다. 메시와 PSG의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이탈리아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 인터 밀란에서 적극적으로 메시를 원하고 잇다”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은 지난 2021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때도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렸던 팀이다. 하비에르 자네티 인터 밀란 부회장이 메시와 친분을 통해 그를 원하고 있다.

관건은 인터 밀란의 재정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르지오 곤살레스 기자는 “인터 밀란이 파이낸셜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할 경우 메시에게 높은 연봉을 주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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