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꽃샘추위에 쌀쌀한 출근길…일교차도 10도 이상

채태병 기자 2023. 3.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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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내일(27일)은 꽃샘추위로 인해 출근길이 쌀쌀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3~10도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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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내일(27일)은 꽃샘추위로 인해 출근길이 쌀쌀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3~10도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강원 영동,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빗방울이 내릴 수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3도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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