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한국무용한다더니 또 장학생 됐다 “한번도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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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양이 3년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인 박명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3월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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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명수 딸 민서 양이 3년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인 박명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3월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원학교 한국무용 전공 3학년에 재학중인 민서 양이 지난 3월 24일 받은 장학증서가 담겼다. 해당 장학증서에는 "위의 학생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 품행이 바르며 학업성적이 우수해 교내 장학생으로 선발됐기에 장학금을 수여함"이라는 학교장의 글이 적혀있다.
이같이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민서 양이 3년 연속 장학생으로 뽑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수민 역시 딸이 거둔 성과에 감격했다.
이에 대해 한수민은 "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며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짱이다 언니! 최고예요! 우리나라를 빛낼 보석. 부모님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지 아이가 얼마나 노력을 다했을지 너무 대단해요! 그 땀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해요.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한수민 SNS)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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