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국회의원 ,안중근 의사 유해봉환 위한 의원모임 발족

2023. 3.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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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추모식.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양기대 의원{양기대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안중근 의사 순국 113 주년을 맞아 유해봉환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이 추진된다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 경기광명을 ) 은 26 일 중국 다롄시 뤼순감옥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3 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

다롄시한인회 등의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 양기대 · 정태호 · 박영순 국회의원과 곽영희 주다롄영사출장소장 ( 부총영사 ), 유대성 다롄시한인회장, 다롄한인국제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양기대 국회의원은 “ 안중근 의사께서 순국 직전까지 뤼순 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며 한국 , 일본 , 중국이 대등한 관계로 평화적 번영 공존할 것을 강조하셨지만 , 작금의 현실은 냉혹한 국제관계에서 우리나라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며 “ 윤석열 정권은 대일굴욕외교가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의 뜻을 되새기고 각성해야 한다”고 했다 .

이어 “이번에 참석한 4 명의 국회의원들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기 위해 여야의원들이 참여하는 ‘ 안중근 의사 유해봉환을 위한 의원모임 ’ 을 발족하기로 했다 ” 며 “ 앞으로 일본방문 등을 통해 일본정부의 협조를 끊임없이 요구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안중근 의사도 유언을 통해 광복후 한국으로 유해가 돌아오기를 소망했다 .

한편 양 의원은 광명시장 시절인 2016 년 중국 다롄 뤼순감옥을 방문하여 안중근 의사 106 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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