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마니산 산불 사찰 방향으로 번져…대응 2단계 발령

이창명 기자 2023. 3.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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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26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인천 강화군 마니산 인근에서 발생한 불이 사찰인 정수사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대응단계를 상향했다.

현재까지 소방인력 126명을 비롯해 40대의 소방장비가 투입됐고, 산림청 8대 등 헬기도 12대를 투입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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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소방청은 26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인천 강화군 마니산 인근에서 발생한 불이 사찰인 정수사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대응단계를 상향했다.

정수사는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까지 소방인력 126명을 비롯해 40대의 소방장비가 투입됐고, 산림청 8대 등 헬기도 12대를 투입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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