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폭·친환경 마루 뜬다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3.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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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고다 '로카 프리미엄' 주목

'올고다(OLGODA)'의 최고급 제품 라인 '로카 프리미엄'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앞세워 마루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고다는 OCI그룹 계열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친환경 마루 브랜드다.

26일 유니드비티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초 본격 판매에 돌입한 로카 프리미엄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600×1200㎜ 규격으로 제작된 초광폭 마루다. 타일, 대리석과 같은 석재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과감한 사이즈로 시공 시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함께 1(폭)대2(길이) 비율로 구현한 세련미가 특징이다. 로카 프리미엄은 패턴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5종으로 구성된다.

올고다 마루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저치로 낮춘 친환경 Super E0 등급 자재로 만들었다. 국내 최대 섬유판 생산 기업인 유니드비티플러스가 오랜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고강도 내수 코어재인 올코어(OL-core)를 활용해 기존 합판 강마루에 비해 찍힘에 5배 이상 강하다.

회사 측은 올봄 이사를 앞뒀거나 집 인테리어를 바꿀 계획이 있는 소비자를 겨냥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달 15일까지 올고다 브랜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총 2명에게 최고급 마루 라인인 로카 프리미엄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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