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체조경기장 꿈 이뤄 눈물, 스스로 자랑스럽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첫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눈물의 의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연준은 "연습생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 공연을 관객석에서 봤다. 그때 멤버들과 고생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첫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 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취재진과 만나 데뷔 4년 만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연준은 25일 첫 공연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눈물의 의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연준은 "연습생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 공연을 관객석에서 봤다. 그때 멤버들과 고생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다"고 답했다.
이어 "항상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것에 대한 꿈을 꾸며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마침내 이룬 내 자신이 좀 자랑스럽기도 했고 여러 복합적 감정 때문에 울컥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범규는 "어제 첫 곡으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시작할 때 멤버들과 다 같이 외쳤다. 그때도 울컥하더라. 다섯 멤버들이 체조경기장을 우리만의 팬 분들로 채우고 멤버들과 공연하고 있다는 것조차 울컥했다"고 말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유영재 목사님 아들이란 말에 속았나 “결혼 6개월 지나니‥” (동치미)
- ‘의사남편♥’ 오영실 “두 아들 미국 대학 구겨 넣었는데 중퇴” (동치미)[어제TV]
- 이천수, ♥심하은에 막말 “네 그릇은 여기, 생긴 대로 살아”(살림남2)[결정적장면]
- ‘장윤정♥’ 도경완 “지분 적으면 살면서 점점 위축, 악순환”(차달남)
- 시아버지와 10년 불륜+전 재산 들고 잠적, 분노 유발 치정극(차달남)[종합]
- “복면가왕으로 3억 빚 상환” 황재근, 1억 들인 황금빛 집 공개(특종세상)[어제TV]
- 김혜수 “청룡영화상 갈 때마다 씁쓸, 드레스 기사도 싫었다”(by PDC)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유튜브도 시작
- 조연우 “故최진실 사망 전날 만나, 최진영마저 보내고 힘들었다”(금쪽상담소)
- “낳아놓기만” 19세 결혼→이혼 제임스 킹, 10년만 만난 子에 참회(특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