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광수, 통편집 논란에 "제작진, 시청률 위해 옳은 판단"

조은애 기자 2023. 3.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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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광수가 통편집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호감을 주고받으며 데이트를 한 광수, 순자의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세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숙을 중심으로 다른 솔로남녀들의 모습은 등장했지만 광수와 순자의 분량은 실종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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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3기 광수가 통편집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호감을 주고받으며 데이트를 한 광수, 순자의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세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숙을 중심으로 다른 솔로남녀들의 모습은 등장했지만 광수와 순자의 분량은 실종 상태였다. 

한 누리꾼은 13기 광수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내 통편집 논란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광수는 "저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면서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쪽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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