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영하권 꽃샘추위… 오후부터 풀리고 미세먼지 ‘보통’

신정은 2023. 3.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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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8도 낮은 영하 5∼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영하 3도·낮 최고 15도, 강릉은 아침 영상 3도·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한파주의보는 27일 아침 기온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0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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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벚꽃이 피기 시작한 춘천시 석사천 산책로를 따라 시민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김정호

3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8도 낮은 영하 5∼6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추위가 풀려 전날과 비슷한 11∼17도까지 오르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하 3도·낮 최고 15도, 강릉은 아침 영상 3도·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횡성군, 경기 남양주시·양평군, 충북 괴산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 26일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이날 한파주의보는 27일 아침 기온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0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발령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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