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서 4년 만에 꽃 전시회 개최

2023. 3.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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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다음달 7~23일까지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 '2023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꽃 전시회는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는 '푸른인천글쓰기 대회'와도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제자리를 찾아온 인천 꽃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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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23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꽃 전시관’ 운영.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다음달 7~23일까지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 ‘2023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꽃 전시회는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는 ‘푸른인천글쓰기 대회’와도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제자리를 찾아온 인천 꽃 전시회다.

그동안 봄이 와도 코로나19로 인해 봄의 정취를 느끼러 나갈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만개한 벚꽃과 꽃 전시장의 봄꽃 향연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우리에게 돌아왔음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꽃 전시회는 꽃 전시장 내부에 유채꽃을 심어 봄의 기운을 한껏돋구고 팬지, 마가렛, 비올라 등 봄꽃 21종, 1만 본이 넘는 수량의 봄꽃을 심어 보름달 토끼 등 13종의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과 스토리를 표현한다.

스포츠동아(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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