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주택에서 화재…80대 1명 연기 흡입해 이송
김지욱 기자 2023. 3.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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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0시쯤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주택 후면이 불에 타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옆에 둔 종이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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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0시쯤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주택 후면이 불에 타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옆에 둔 종이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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