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평양도서국, 피지에서 '정상회의 준비' 고위관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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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영삼 차관보가 지난 24일 피지 난디에서 제7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과 호주·뉴질랜드, 프랑스 자치령 2개 등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과 사무국 고위급 대표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최 차관보는 올해 최초로 열리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참석 국가들에 소개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의 협력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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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영삼 차관보가 지난 24일 피지 난디에서 제7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과 호주·뉴질랜드, 프랑스 자치령 2개 등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과 사무국 고위급 대표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최 차관보는 올해 최초로 열리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참석 국가들에 소개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의 협력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다가오는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 사업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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