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골잡이가 압도...호날두 있고 메시 없네? ‘2020년~ 해트트릭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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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데 리오넬 메시는 없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 25일 '2020년부터 해트트릭 달성 TOP 10'을 공개했다.
홀란드는 EPL에서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알 웨다를 상대로 4골을 퍼부었고 다막과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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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데 리오넬 메시는 없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 25일 ‘2020년부터 해트트릭 달성 TOP 10’을 공개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괴물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
홀란드는 2020년부터 총 12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는 중이다.
홀란드는 EPL에서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또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홀란드의 존재감은 유럽 무대에서도 빛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알 나스르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호날두는 5회를 기록하면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알 웨다를 상대로 4골을 퍼부었고 다막과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메시는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았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네이마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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