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 만남…‘현역’ 진 휴가 나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입력 2023. 3. 26. 14:42 수정 2023. 3.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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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났다.

25일 슈가는 자신의 개인 SNS에 정국, 제이홉, 진, RM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슈가는 사진에 보이지 않는 뷔와 지민을 언급하며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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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사진 ㅣ슈가 SNS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났다.

25일 슈가는 자신의 개인 SNS에 정국, 제이홉, 진, RM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푼 모습에 팬들도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슈가는 사진에 보이지 않는 뷔와 지민을 언급하며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2024년 6월 12일 제대 예정이다. 제이홉도 진에 이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 날짜가 나왔다.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 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할 것인가 생각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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