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상해 복항 기념 환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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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6일 제주-중국 직항노선 운항 재개에 따른 환영행사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현학수 본부장과 제주관광협회 김남진 본부장, 한국공항공사 전성열 제주운영단장, 한국관광공사 김만진 제주지사장, 춘추항공 장우안 부총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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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6일 제주-중국 직항노선 운항 재개에 따른 환영행사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현학수 본부장과 제주관광협회 김남진 본부장, 한국공항공사 전성열 제주운영단장, 한국관광공사 김만진 제주지사장, 춘추항공 장우안 부총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와 공사는 이날 춘추항공을 타고 입도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 꽃다발과 제주 기념품 등을 나눠줬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롯데면세점 측에서도 환영 기념품을 준비해 중국 관광객을 맞았다.
춘추항공 장우안 부총재는 “춘추항공이 다시금 제주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과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행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국 상해를 출발해 제주로 입도한 승객은 112명으로, 이들은 제주에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화권 노선 운항이 증가됨에 따라, 도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단계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중국 관광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한류 및 특수목적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주 관광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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