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VS 오디션 팀,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전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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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팀이 축구로 정면 승부한다.
2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1차 합격자들이 뭉친 오디션 팀이 실전 테스트에서 '어쩌다벤져스'와 축구 대결을 벌인다.
안정환 감독이 오디션 팀에게 "여러분들이 '어쩌다벤져스'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 오디션 팀의 약진(躍進)을 예감케 한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팀의 축구 경기 내용과 결과에 이목이 더욱 집중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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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1차 합격자들이 뭉친 오디션 팀이 실전 테스트에서 ‘어쩌다벤져스’와 축구 대결을 벌인다.
안정환 감독이 오디션 팀에게 “여러분들이 ‘어쩌다벤져스’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 오디션 팀의 약진(躍進)을 예감케 한다.
앞서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 찾기에 나선 ‘감코진’은 찾아가는 오디션을 개최, 1차 오디션에서 17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어쩌다벤져스’보다 많은 인원이 1차 오디션에 통과하면서 기존 선수들의 불안감은 높아졌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팀의 축구 경기 내용과 결과에 이목이 더욱 집중될 수밖에 없다. 오디션 팀의 간절함 만큼이나 ‘어쩌다벤져스’의 마음가짐도 남다르기 때문.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방출 0순위의 위기감에 휩싸인 모태범은 더욱 분발, 분위기 뒤집기에 나선다.
그런데 김동현이 역대급 실수를 저지른다. 김동현의 어이없는 돌발 행동은 안정환 감독의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이동국 수석 코치의 다리가 풀리게 만든다고. 벤치에서 지켜보던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역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황당한 사태에 주저앉아버린다.
한편, 전반전이 끝난 후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상대 팀을 압도하는 경기는 아니었다”고 일침을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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