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결성면 야산서 산불…40분 만에 진화

유수환 기자 2023. 3. 2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낮 1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차 19대 등 진화 장비 23대, 산불예방진화대 30명 등 진화 대원 80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낮 1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폐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산림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낮 1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차 19대 등 진화 장비 23대, 산불예방진화대 30명 등 진화 대원 80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낮 1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폐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산림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