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업 브랜딩 캠페인…‘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

SK텔레콤이 새롭게 런칭한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의 종합편 인쇄광고 이미지 사진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SKT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들을 활용해 최대한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A.(에이닷)’이다.

이번 광고에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예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이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장기기억’ 기술과 음악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이닷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SKT는 ‘에이닷’편에 이어 UAM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들을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SKT 예희강 브랜드전략 담당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SKT가 AI 컴퍼니로서 고객들이 멀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보편적이고 우리 삶 속에 가까이에 닿아 있는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KT의 AI 기반 서비스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다양한 광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