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산불…초대형 1대 등 헬기 5대·진화대원 80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낮1시 14분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5대와 산불진화장비 23대, 산불진화대원 80명을 투입, 진화 중이다.
이번 산불은 인근 주택화재 불씨가 산림으로 비화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림당국은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6일 오전10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6일 낮1시 14분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5대와 산불진화장비 23대, 산불진화대원 80명을 투입, 진화 중이다.
이번 산불은 인근 주택화재 불씨가 산림으로 비화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림당국은 밝혔다.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14m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일 오전10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또 6일부터 4월 30일까지 56일간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 등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처제 성폭행해 아들 낳게 한 형부…아들 형부 닮아가자 살해한 처제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