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축구단, K3리그 홈개막전서 1 대 2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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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소속 강릉시민축구단의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지난 2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3리그' 3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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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소속 강릉시민축구단의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지난 2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3리그’ 3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홍규 시장과 권혁열 도의장, 김기영 시의장을 비롯해 최종봉 강릉시민축구단 후원회장, 권은동 도축구협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장에는 1600여명의 관중이 찾아 ‘구도’ 강릉의 뜨거운 축구 열기를 증명했다. 또 하프타임과경기 종료 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향후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응원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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