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공연 때마다 눈물 흘려”…지난해 마친 전국투어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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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가 전국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전국투어를 마친 소감을 묻는 이석훈의 질문에 신지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25년 만에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모든 공연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의 공연을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빽가 역시 "올해도 소속사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크 뒤 코요태는 지난해 발표한 '영웅'에 이어 '순정'까지 연달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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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가 전국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코요태는 지난 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SBS FiL 및 M 채널의 신규 음악 프로그램 ‘더 월간 스테이지’에 출연했다.
이날 ‘우리의 꿈’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코요태는 노래를 마친 뒤 이석훈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국투어를 마친 소감을 묻는 이석훈의 질문에 신지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25년 만에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모든 공연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의 공연을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빽가 역시 “올해도 소속사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지는 “‘순정’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데 앞으로도 제목을 2글자로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면서 “원래 올해 목표가 시집가는 것이었는데 이제부터는 본업인 노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다짐했다.
토크 뒤 코요태는 지난해 발표한 ‘영웅’에 이어 ’순정‘까지 연달아 연주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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