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지구 보호 위한 실천 나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3. 26.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 아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2007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시원. 사진l 최시원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 아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2007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한다.

올해는 프랑스 에펠탑, 호주 오페라하우스 등 190여 개 국가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남산 서울타워, 한강대교 등 국내 주요 명소에서도 진행됐다. SM도 1시간 동안 사무공간의 모든 불을 끄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섰다.

최시원은 ‘어스 아워’ 10분 전인 25일 오후 8시 20분부터 한국세계자연기금(WWF-Korea)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방송된 ‘당신이 불 끈 사이’ 릴레이 라이브에 참석했다.

그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첫 시작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기회를 기점으로 저도 지구를 위해 작은 힘이겠지만 더욱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방송을 보시는 많은 분들도 동참해주시면 내년에는 두 배가, 그 다음 해는 세 배가 되어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공감을 모았다.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