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데뷔전 3R 공동 2위…톱10에 한국 선수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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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자신의 미국 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해란이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뒤 신인 자격으로 나온 데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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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자신의 미국 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앨리슨 리, 모리야 쭈타누깐과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 48위에서 23위로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단독 선두인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는 한 타 차입니다.
이번 대회는 유해란이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뒤 신인 자격으로 나온 데뷔전입니다.
2020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유해란은 LPGA 투어 신인왕 경쟁에서도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렸습니다.
유해란을 포함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들면서 2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고진영과 양희영 신지은 김세영 안나린 등 5명이 나란히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전날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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