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코랄레스 푼타카나 3R 공동 31위…노승열 38위 [PGA]

권준혁 기자 2023. 3.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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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뛰고 있는 강성훈(36)과 노승열(32)이 30위권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노승열은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고, 25계단 도약한 공동 38위(4언더파 2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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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한 강성훈, 노승열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 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뛰고 있는 강성훈(36)과 노승열(32)이 30위권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인 강성훈은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고, 25계단 도약한 공동 38위(4언더파 21타)다.



 



사흘 동안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샘 스티븐스(미국)와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토머스 데트리(벨기에)가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로 뛰어오르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윈덤 클라크, 타일러 던컨(이상 미국), 맷 월리스(잉글랜드)도 공동 3위에서 선두를 1타 차로 압박했다.



 



한편, 배상문(37)은 12번홀(파5) 트리플보기를 포함해 6오버파 78타로 크게 흔들리면서 최하위인 공동 71위(5오버파 221타)로 19계단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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