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31위…멀어진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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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31위에 머물러 톱10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강성훈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1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든 강성훈은 이번 시즌 들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만 컷을 통과했고 공동 29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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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31위에 머물러 톱10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강성훈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지만 10언더파로 10위인 브라이스 가넷과의 타수가 5타차로 벌어져 최종 라운드에서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든 강성훈은 이번 시즌 들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만 컷을 통과했고 공동 29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상위권 성적이 절싱하지만, 세계랭킹 70위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도 중위권입니다.
강성훈만큼 갈 길이 바쁜 노승열도 4언더파 공동 38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노승열은 이날 4타를 줄여 하위권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상위권과 차이가 큽니다.
배상문은 6타를 잃고 5오버파 공동 71위로 추락했습니다.
니콜라이 호이고르와 샘 스티븐스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을 놓고 최종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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