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반전 있나? 전작 ‘삼남매가’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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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는 전국 기준 1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치고 높은 시청률임에도 불구, '진짜가 나타났다!'가 시청률 기본 20%라는 KBS 주말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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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는 전국 기준 1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체 드라마들 중 공동 1위의 기록이다. 이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역시 17.7%를 기��, 전체 드라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첫 방송 치고 높은 시청률임에도 불구, '진짜가 나타났다!'가 시청률 기본 20%라는 KBS 주말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지난 3월19일 종영한 전작 '삼남매가 용감하게' 역시 첫회 20.5%로 시작, 27.5% 시청률로 종영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진짜가 나타났다!'는 이보다 더 낮은 시청률로 출항을 알리게 됐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668%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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