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결승골' 황선홍호 올림픽대표팀, 도하컵서 이라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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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고영준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도하컵 22세 이하 친선대회 1차전에서 오만을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달려오는 29일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원정은 3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올림픽 대표팀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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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고영준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도하컵 22세 이하 친선대회 1차전에서 오만을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달려오는 29일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상대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원정은 3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올림픽 대표팀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날 황선홍 감독은 1차전과 달리 허율, 홍윤상 등을 선발로 내보내며 선수들을 점검했습니다.
1차전에서 골 맛을 봤던 김신진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엄지성은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승부는 경기 막판 갈렸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44분 홍시후의 침투패스를 받은 고영준이 골키퍼가 전진하는 걸 보고 빈 골대로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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