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오늘 신곡 '꽃' 발매…로맨틱한 고백송

안태현 기자 2023. 3.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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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이 봄날의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양다일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창에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다섯 번째 음원 '꽃'을 발매한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양다일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양다일은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꽃'을 소재로 달콤한 감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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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양다일이 봄날의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양다일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창에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다섯 번째 음원 '꽃'을 발매한다.

'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겨뒀던 진심을 전하는 로맨틱한 고백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양다일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양다일은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꽃'을 소재로 달콤한 감성을 펼친다. 설레는 고백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지켜주겠다는 다짐에 이르기까지 양다일의 진정성 넘치는 표현력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한편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주제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해 노을, V.O.S, 한동근, 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원을 발매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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