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밴드 버전 'Groovy' 라이브 속 청량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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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밴드 사운드를 만났다.
이날 크래비티는 무대에 앞서 "저희 크래비티가 밴드 라이브 '잇츠 라이브'에 두 번째 찾아오게 됐다"며 "미니 5집 '그루비'라는 타이틀곡으로 찾아왔는데 청량하고 에너지 가득한 곡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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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5일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를 통해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타이틀곡 '그루비(Groovy)'의 밴드 버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래비티는 무대에 앞서 "저희 크래비티가 밴드 라이브 '잇츠 라이브'에 두 번째 찾아오게 됐다"며 "미니 5집 '그루비'라는 타이틀곡으로 찾아왔는데 청량하고 에너지 가득한 곡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또 "펑키한 기타 소스 기반으로 되어있는 트랙인 만큼 오늘 밴드 사운드와 함께 '그루비'를 보여드릴 수 있어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전한 크래비티는 "멤버들 오늘 재밌게 즐기게 갑시다"고 각오를 다지며 공식 인사를 펼쳤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크래비티의 색다른 라이브가 시선을 모았다. 밴드 사운드에 맞춰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담긴 청량한 라이브, 노련한 무대 매너와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크래비티는 여유 넘치는 제스처와 안무를 펼쳤다. 특히 멤버들 한 명씩 차례로 선보이는 귀여운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가창이 밴드 연주를 만나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물했다. 라이브 후에도 크래비티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크래비티는 5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개최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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