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X강훈X정건주 의미심장 산행 “또 다른 비밀+설렘포인트 등장”(꽃선비 열애사)

박아름 2023. 3. 2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강훈, 정건주의 의미심장한 산행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 측은 3월 26일 배우 신예은-강훈-정건주가 격동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이화원 사수 작전 시작'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폐세손 이설을 찾겠다고 결심한 윤단오(신예은 분)의 단독 산행에 김시열(강훈 분)과 정유하(정건주 분)가 조심스럽게 뒤를 쫓다 동행하는 장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강훈, 정건주의 의미심장한 산행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 측은 3월 26일 배우 신예은-강훈-정건주가 격동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이화원 사수 작전 시작’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폐세손 이설을 찾겠다고 결심한 윤단오(신예은 분)의 단독 산행에 김시열(강훈 분)과 정유하(정건주 분)가 조심스럽게 뒤를 쫓다 동행하는 장면. 윤단오는 봇짐 하나만 달랑 메고 나침반을 든 채 어딘가로 향하고, 길가의 뱀도 거침없이 집게로 척척 잡는 대범함으로 ‘씩씩함의 의인화’를 오롯이 보여준다. 이어 길을 걷던 윤단오는 우연히 김시열과 정유하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욱이 김시열은 특유의 능글미로 민망함을 모면,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리함을 뽐내 뜻밖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정유하는 산속에서 일어난 예측 불가한 변수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치며 평소의 고고한 모습이 아닌 반전 매력을 발산, 한층 친근감을 높인다. 과연 세 사람이 이화원을 사수하기 위해 향하는 첫 번째 행선지는 어디일지, 갑자기 동시에 주변을 살피며 놀란 이유는 무엇인지, 강산(려운 분)의 모습은 왜 보이지 않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대해 “또 다른 비밀과 설렘 포인트가 등장하는 장면”이라며 “이화원을 빼앗길지도 모르는 최대 위기와 대면한 조선의 네 청춘 윤단오-강산-김시열-정유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스펙터클한 서사를 선사할 ‘꽃선비 열애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