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138곳에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우영식 2023. 3. 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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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54억 원을 들여 19개 시군 138곳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인근 등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51곳의 보행환경 개선, 과천장애인복지관 인근 등 노인·장애인 교통사고 다발 또는 우려 지역 74곳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정비, 수원여고 인근 등 기타 13곳 보행환경 개선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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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54억 원을 들여 19개 시군 138곳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안전표지,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과속 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에 설치하는 것이다.

사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인근 등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51곳의 보행환경 개선, 과천장애인복지관 인근 등 노인·장애인 교통사고 다발 또는 우려 지역 74곳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정비, 수원여고 인근 등 기타 13곳 보행환경 개선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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