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표예진, "공 선생? 저 사람은 누구야?"…대리 수술 현장 목격

김효정 2023. 3. 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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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운수가 대리 수술 현장을 포착했다.

그리고 안영숙은 수술 직전 공 선생을 불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내 안영숙은 "방에 있을 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콜 달라"라며 수술실을 빠져나갔고, 원장의 호출을 받은 공 선생이 메스를 쥐었다.

공 선생의 집도 아래 진행되는 수술에 이를 보던 안고은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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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무지개 운수가 대리 수술 현장을 포착했다.

2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2'(이하 '모범택시2')에서는 의료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수술대에 누운 김도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직접 수술대에 누웠다. 그리고 안영숙은 수술 직전 공 선생을 불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내 안영숙은 "방에 있을 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콜 달라"라며 수술실을 빠져나갔고, 원장의 호출을 받은 공 선생이 메스를 쥐었다.

공 선생의 집도 아래 진행되는 수술에 이를 보던 안고은은 경악했다. 그리고 그가 칼을 김도기의 몸에 대는 순간 수술실로 전화가 걸려왔다. 환자가 바뀌었다는 것.

이에 안영숙은 공 선생의 존재를 급히 숨기고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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