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나부랭이 따위” 차주영, 사모님 만행에 굴욕 첫 등장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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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굴욕적 첫 등장했다.
3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회장 공찬식(홍요섭 분)의 비서로서 은금실(강부자 분)과 이인옥(차화연 분)까지 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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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굴욕적 첫 등장했다.
3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회장 공찬식(홍요섭 분)의 비서로서 은금실(강부자 분)과 이인옥(차화연 분)까지 보필했다.
공찬식과 이인옥의 아들 공태경(안재현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가 차를 착각해 바람둥이라고 낙서를 한 일로 오해를 샀다. 공태경과 결혼을 원하다가 차인 아나운서 수지가 그 낙서를 보고 분노하는 영상이 찍히며 두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수지 모친은 은금실, 이인옥을 찾아와 “제 딸이 응급실에 실려 갔다. 순진한 우리 애가 사기당하고 인터넷에 사진이 깔려 졸도했다”며 “파렴치한 놈이 공인인 애를 다 보는 카페에서 망신주지 않나. 여자친구 있다는 말도 안 하고 양다리를 걸치지 않나. 바보 같은 게 오빠 사랑한다고 울고만 있다”고 분노했다.
장세진은 “사모님 진정하세요”라며 상황을 수습하려다가 “어디 비서 나부랭이 따위가”라는 말과 함께 밀쳐졌다. 장세진은 유리가 깨지며 손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수진 모친은 장세진은 신경 쓰지도 않고 “큰 사모님 핏줄 아니라고 지저분하게 굴러먹어도 신경 안 쓰는 거냐. 작은 사모님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 맞지 않냐. 나 소송 걸 거다. 있는 죄 없는 죄 몽땅 걸 거다”고 공태경이 공찬식의 친아들이 아닌 이인옥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이라는 사실까지 들먹이며 분노를 계속했다.
장세진이 공태경 집안 비서실장으로 굴욕적인 첫 등장을 한 대목. 이후 장세진은 연인 김준하(정의제 분)의 프러포즈를 거부 공태경과 정략결혼을 꿈꾸며 야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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