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봉태규, 양다리 한수연 살인 진범? 우비 태우며 오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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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연인 한수연의 양다리와 배신을 알고 분노하며 살인 의심을 샀다.
장도진은 아내 고해수(장희진 분)가 불륜을 눈치 채자 홍유라를 정리했고, 구성찬은 뒤늦게 홍유라의 양다리를 알고 분노했다.
이후 구성찬이 진짜 홍유라를 살해했는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구성찬이 그 우비를 태우며 "그래, 네 잘못 아니야 유라야. 다 장도진 잘못이야"라고 분노하는 모습이 남은 분노가 장도진에게 향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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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연인 한수연의 양다리와 배신을 알고 분노하며 살인 의심을 샀다.
3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5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는 홍유라(한수연 분)가 사망하며 새 국면을 맞았다.
홍유라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킬러 오영(이지아 분)을 홍태라로 만들어 동생 삼았고, 홍태라의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의 두 친구들 장도진(박기웅 분)과 구성찬(봉태규 분)에게 양다리를 걸쳤다.
장도진은 아내 고해수(장희진 분)가 불륜을 눈치 채자 홍유라를 정리했고, 구성찬은 뒤늦게 홍유라의 양다리를 알고 분노했다. 여기에 홍유라가 제 연구 파일이 들어있는 USB를 훔치러 오자 구성찬의 분노가 더 커졌다.
이어 홍유라는 우비를 입은 괴한에게 목이 졸려 사망한 뒤 나무에 몸을 매달아 죽은 것처럼 죽음이 조작됐다. 구성찬은 우비를 태우며 홍유라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으로 살인범 의심을 샀다.
구성찬은 우비를 입고 홍유라를 찾아갔었고 홍유라는 “제발 진정해라. 내 말 좀 들어봐라. 무섭다. 그러지 마라”며 “내가 다 설명할게. 나도 괴로웠어.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이후 구성찬이 진짜 홍유라를 살해했는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구성찬이 그 우비를 태우며 “그래, 네 잘못 아니야 유라야. 다 장도진 잘못이야”라고 분노하는 모습이 남은 분노가 장도진에게 향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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