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주택 화재…"집 안에서 '펑'소리"
이태권 기자 2023. 3. 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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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3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이 화재로 주택 건물과 창고 등 건물 1동의 1층이 전소됐고, 인접 주택도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집 안에서 '펑'소리가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주택 내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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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3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이 화재로 주택 건물과 창고 등 건물 1동의 1층이 전소됐고, 인접 주택도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64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6시 20분쯤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집 안에서 '펑'소리가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주택 내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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