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남자'라고"(전참시)[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3. 25.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신에 대한 반응 중 인상 깊었던 댓글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화감독 장항준이 출연했다.

영화 '리바운드'로 6년 만에 본업 복귀한 장항준.

'아내 덕 보는 꿀팔자'란 수식어가 민망하지 않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어른이 돼 이런 소리 듣고 살 줄 몰랐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신에 대한 반응 중 인상 깊었던 댓글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화감독 장항준이 출연했다.

영화 '리바운드'로 6년 만에 본업 복귀한 장항준.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인물이다. '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아내 덕 보는 꿀팔자'란 수식어가 민망하지 않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어른이 돼 이런 소리 듣고 살 줄 몰랐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댓글 같은데 보면 '윤종신이 임시보호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남자'라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제일 웃겼던 별명이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몰티즈)'"라며 거들었다. 늘 걱정 없이 해맑은 강아지 같다는 찰떡 표현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