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개구리 고기맛에 감탄 "왜 잡으러 다녔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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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와 신봉선이 타조 고기, 개구리 고기 등 독특한 음식을 맛봤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 달랏 여행을 즐겼다.
미주는 영상도 못 봤지만, 신봉선과 한해는 맛있게 먹었다.
개구리를 맛본 신봉선은 "왜 부모님들이 개구리를 잡으러 다녔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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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한해와 신봉선이 타조 고기, 개구리 고기 등 독특한 음식을 맛봤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 달랏 여행을 즐겼다.
기차역에서는 관광 열차가 운행 중이었다. 두 사람은 관광 열차를 타고 린푸억 사원에 갔다. 린푸억 사원은 일명 '쓰레기 사원'이라고 불리는데 버려지는 유리 조각 등을 이용해서 지었기 때문이다. 신봉선은 "정교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 사원에는 국화 65만 송이로 만든 관음보살상이 있었다. 600여 명의 사람이 하나하나 붙여 만든 대형 작품이었다.
두 사람은 저녁까지 아끼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한해는 신봉선에게 못 먹는 게 있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가리는 게 없다고 했다. 그러자 한해는 메뉴판에 타조 고기가 있었는데 먹어보자고 했다. 신봉선은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 다음은 개구리였다. 미주는 영상도 못 봤지만, 신봉선과 한해는 맛있게 먹었다. 개구리를 맛본 신봉선은 "왜 부모님들이 개구리를 잡으러 다녔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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