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물 타격 개발” 日, 美토마호크 탑재위해 이지스함 전부 개조…北中 군사위협 대응

곽선미 기자 2023. 3. 25.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모든 이지스함을 개조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정부 소식통을 인용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에서 구입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도록 이지스함 8척을 2027년까지 모두 개량할 방침이다.

특히,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 사거리가 약 1600㎞인 토마호크 블록-5 미사일을 인도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뉴시스

일본 정부는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모든 이지스함을 개조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정부 소식통을 인용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에서 구입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도록 이지스함 8척을 2027년까지 모두 개량할 방침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의 군사적 부상 속 상대국 영토 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는 계획인 셈이다.

특히,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 사거리가 약 1600㎞인 토마호크 블록-5 미사일을 인도 받을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미 토마호크 400기를 구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 시작되는 2023회계연도 예산에 2113억 엔(약 16억 달러, 약 2조1000억 원)을 책정했다.

현재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해군 기지엔 이지스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춘 해상 자위대 함정 2척이 주둔 중이다. 또 교토 마이주라 기지에 2척, 나가사키현 사세보 기지에 4척이 배치돼 있다. 또 2028회계연도까지 2척, 2032회계연도까지 2척 등 총 12척을 갖출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