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한해와 신혼여행 사진 촬영 “자기야” 소원성취(배틀트립2)

이하나 2023. 3. 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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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에서 신혼여행 사진을 촬영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신봉선, 한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 됐다.

인기 웨딩 촬영 장소인 이곳에서 신봉선은 "미안한데 나랑 신혼여행 사진 한 번만 찍어주면 안 되냐"라고 한해에게 부탁했다.

신봉선은 "배낭여행이든 뭐든 다 갈 수 있는데 신혼여행을 못 간다"라고 고백했고, 잠시 당황했던 한해는 "기분도 낼 겸 다 찍자"라고 부탁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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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에서 신혼여행 사진을 촬영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신봉선, 한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 됐다.

베트남 달랏에서 첫 식사를 마친 신봉선과 한해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불리는 달랏 기차역에 도착했다.

인기 웨딩 촬영 장소인 이곳에서 신봉선은 “미안한데 나랑 신혼여행 사진 한 번만 찍어주면 안 되냐”라고 한해에게 부탁했다. 이용진은 “한해 씨가 은근슬쩍 시그널을 계속 보내네”라고 장난을 쳤다.

신봉선은 “배낭여행이든 뭐든 다 갈 수 있는데 신혼여행을 못 간다”라고 고백했고, 잠시 당황했던 한해는 “기분도 낼 겸 다 찍자”라고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에 신봉선은 “너 같은 동생 없다. 고맙다”라고 만족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했다. 신봉선은 “자기야”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한해는 “설렘 그만둬”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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