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4·3 추념일에 제주 찾을 듯
김경수 2023. 3. 25. 23:1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4·3 사건 희생자 추념일에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다음 달 3일 오후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위령 제단에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일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 추념식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콤한 휴식"...멸종위기 '물개' 강릉 앞바다서 포착
- [단독] 용산 일대 식당·주택가 2백여 곳 돌며 밸브 잠가
- 노동 정책 홍보도, 설득도 'MZ' 중심..."다른 세대 의견은요?"
- 가파른 명품 가격 인상에 보복소비 '뚝'...오픈런 시들
- 中 '시진핑 3기' 눈도장...삼성 등 글로벌 CEO 총집합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
- "윤 대통령 즉각 파면해야"...광화문 일대 탄핵 집회
- '탄핵찬성리스트' '시국 발언'...문화계 '계엄 여파' 계속
- "비상계엄, 정당한 결단"...탄핵 반대 집회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