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끌고, 김나영 끝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우승 2연패

서봉국 2023. 3. 25.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탁구 여자부 챔프 2차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에셋증권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통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이스 양하은이 2단식과 4단식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최강 막내' 김나영이 심현주에게 2게임 동안 단 4점만 내주며 5단식 완승을 거둬 3대 2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탁구 여자부 챔프 2차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에셋증권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통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이스 양하은이 2단식과 4단식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최강 막내' 김나영이 심현주에게 2게임 동안 단 4점만 내주며 5단식 완승을 거둬 3대 2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전혜경 감독은 "1라운드를 5위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고, 한 경기도 허투루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미래에셋(감독 육선희)은 챔프 1차전까지 승리하며 이변을 꿈꿨지만 원년챔프 포스코의 저력과 두터운 선수층에 막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