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성, 조승우 이상형 폭로 “첫째도 미모 마지막도 비주얼”(신성한 이혼)

서유나 2023. 3. 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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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이 조승우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3월 2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7회에서는 신성한(조승우 분)이 진영주(노수산나 분)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자마자 옷부터 사입었다.

이날 슈트를 사입고 출근한 신성한에 장형근(김성균 분)은 곧장 조정식(정문성 분)에게 "신성한 힘 줬어"라고 제보 문자를 보냈다.

곧장 신성한의 사무실로 달려온 이들은 "너 했지?", "포도농사 다 짓자마자 옷 사고"라고 주어 없는 의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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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문성이 조승우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3월 2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7회에서는 신성한(조승우 분)이 진영주(노수산나 분)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자마자 옷부터 사입었다.

이날 슈트를 사입고 출근한 신성한에 장형근(김성균 분)은 곧장 조정식(정문성 분)에게 "신성한 힘 줬어"라고 제보 문자를 보냈다. 이들은 "이 XX 뭐 있네"라고 자기들끼리 결론내렸다.

곧장 신성한의 사무실로 달려온 이들은 "너 했지?", "포도농사 다 짓자마자 옷 사고"라고 주어 없는 의심을 내비쳤다. 그러곤 "새끼 쳐", "사진이나 보자"고 말했다. 신성한이 소개팅을 잡은 줄 오해한 것. 이들은 "소개팅하는 여자 사진 한 장 안 봤겠냐고. 첫째도 미모, 마지막도 비주얼인 XX가"라면서 본인들도 소개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신성한이 부정하자 "XXX아 소개팅도 아니고 꾸며입고 XX이야"라고 격하게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신성한, 이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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