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바빠서 그런 일 많지 않아” 母 2세 공격에 해명(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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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이 뉴욕 신혼여행을 계획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2세 계획이 공개 됐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딸 리은의 등원 이야기로 대화를 나눈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앞서 계획한 뉴욕 신혼여행을 털어놓으며 그 기간 동안 딸 리은을 봐다랄고 부탁했다.
이다은은 "둘이 바빠서 그런 일이 많지가 않다"라고 해명했고, 윤남기는 아내의 말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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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남기, 이다은이 뉴욕 신혼여행을 계획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2세 계획이 공개 됐다.
윤남기, 이다은은 이다은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딸 리은의 등원 이야기로 대화를 나눈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앞서 계획한 뉴욕 신혼여행을 털어놓으며 그 기간 동안 딸 리은을 봐다랄고 부탁했다.
뉴욕은 윤남기가 학창 시절을 모두 보낸 곳이자,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처음에 5일 정도는 봐 줄 수 있다고 허락한 장모는 “2세를 빨리 갖긴 해야지”라고 압박을 하며 “그거 다녀오는 의미가 뭐냐. 그거 선물 주면 내가 리은이 봐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윤남기는 “약속을 드리는 걸로. 허니문베이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에게 장모는 “둘째 손주를 많이 기다리고 있다. 리은이가 자라면서 동생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장인도 “둘 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리은이 동생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손주를 기다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장인과 장모는 리은이가 외롭지 않으려면 아이가 둘이 좋다고 추천했다. 외아들은 윤남기는 "나도 외로웠어"라고 공감했다. 이에 장모는 "지금까지 왜 안 만들었어"라고 물었다. 장인은 "그게 마음대로 되나"라고 윤남기 부부의 편을 들었다. 이다은은 "둘이 바빠서 그런 일이 많지가 않다"라고 해명했고, 윤남기는 아내의 말에 폭소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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