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 전배수에 일침 "실력 없는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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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가 전배수에 일침을 가했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7회에서는 전배수(박유석)를 찾은 신성한(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한은 양복을 차려입고 박유석의 사무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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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성한, 이혼' 조승우가 전배수에 일침을 가했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7회에서는 전배수(박유석)를 찾은 신성한(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한은 양복을 차려입고 박유석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찾아온 이유를 묻는 박유석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게 있어서 왔다. '법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아직 변함없냐"고 되물었고, 박유석은 그렇다고 답했다.
신성한은 "바쁜 와중에 정말 그거 때문에 온 거냐"는 박유석에 "납득이 안 돼서 그런다. 정리가 안 돼서. 변호사 생활하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는데, 변호사랑 사기꾼은 진짜 한 끗 차이더라. 실력은 안되는데 돈을 벌어야 하는 놈들이 변호사 명함 쥐면 한 사람 죽어나가는 건 일도 아니구나. 그런 일간이 변호사가 되는 건 재해보다 무서운 인재구나. 실력도 없고 인간의 도리가 뭔지 감도 없는 놈들은 어딜 가나 바지 사장이나 페이퍼 대표하는 거 아니겠냐"라고 저격했다.
이어 "당신 얘기하는 거야 박유석 씨"라고 덧붙인 그는 "왜 손을 부들부들거려. 뿌리시려고? 물 뿌리는 건 아침 드라마에선 쳐주지도 않아. 가서 1225 완전 나이스 타이밍이라 전해주세요"라며 진영주(노수산나)의 명함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신성한, 이혼']
신성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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