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부부 "신혼여행? 제2의 고향 뉴욕으로 가고파"
고승아 기자 2023. 3. 25.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윤남기는 조심스레 "여쭤봤었나"며 "아무래도 가게 된다면 제2의 고향인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장인, 장모님과 만나 식사를 했다. 이어 윤남기는 조심스레 "여쭤봤었나"며 "아무래도 가게 된다면 제2의 고향인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윤남기는 학창시절을 뉴욕에서 지낸 바 있다.
이에 장모님은 "5일 정도 봐주겠다"면서 "2세를 봐야 하지 않겠나, 신혼여행을 가는 이유가 뭐냐"고 했고, 윤남기도 "허니문 베이비?"라고 말한 뒤, "나도 (외아들이라) 외로웠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위해 병원에 방문해 산전검사를 진행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주세요" 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견주, 세상 떠났다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