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수술 직전 중단→이항나, 대리 수술 포착했다 (‘모범택시2’)

박하영 입력 2023. 3.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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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이제훈과 표예진이   이항나의 대리수술을 포착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 극본 오상호)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직접 수술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수술대에 올라 마취에 들어간 가운데 안고은(표예진 분)은 카메라를 통해 제 3의 인물이 수술실에 입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대리 수술하게 된 공수호가 김도기의 몸에 칼을 댄 순간, 수술방에 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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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과 표예진이   이항나의 대리수술을 포착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 극본 오상호)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직접 수술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수술대에 올라 마취에 들어간 가운데 안고은(표예진 분)은 카메라를 통해 제 3의 인물이 수술실에 입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안영숙(이항나 분)원장은 “시작합시다. 공선생”이라며 무슨 일 생기면 연락을 달라며 수술실을 빠져나갔다. 대리 수술하게 된 공수호가 김도기의 몸에 칼을 댄 순간, 수술방에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가 밖에서 대기 중이고, 환자가 바뀌었다는 것. 이에 다시 나타난 안영숙은 “환자가 바뀌었다니 그게 무슨 소립니까”라며 다그쳤다.

위기에 벗어난 김도기는 안고은을 통해 대리 수술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김도기가 교통 사고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곤 안영숙은 “저희는 수술 전문 병원이라 교통 사고 환자는 받지 않는다. 잘 걸어다니시니 퇴원하셔도 된다”라고 퇴원을 권했다.

그러자 김도기는 “저 아픈데요? 진짜 아픈데요? 진짠데”라며 아픈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숙은 나이롱 환자 행세를 하는 김도기에 루테인 처방을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모범택시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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