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세연하 아내와 2세 준비 고민 “탈모약의 정자 영향은”(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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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슬리피가 2세 준비에 대해 말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탈모 in 멜로디' 팀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탈모약 복용에 대해 "가장 중요한데 먹으면서 2세 준비를 해도 되는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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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슬리피가 2세 준비에 대해 말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탈모 in 멜로디’ 팀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탈모약 복용에 대해 "가장 중요한데 먹으면서 2세 준비를 해도 되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진 전문의는 "슬리피 씨는 남성형 탈모가 시작됐기 때문에 약을 무조건 먹어야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약 복용으로 인해 아이의 선천성 기형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했다.
박명수 또한 "저도 결혼 전에도 약 먹었고 건강하게 아이가 자라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수진 전문의는 "남자가 정자의 한 사이클을 돌아서 새롭게 생성되는데 3개월이 걸린다. 안전해야 하니까 탈모약 중단 3개월 후부터 임신 준비를 하고, 임신하고 다시 약을 먹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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