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한수연이 보낸 마지막 음성 메시지 확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입력 2023. 3.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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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한수연이 보낸 마지막 음성 메시지를 확인했다.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뒤, 경찰로부터 홍유라(한수연)가 홍태라에게 마지막에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들었다.

홍태라는 홍유라가 보낸 음성 메시지를 들었다.

홍태라는 죽은 홍유라의 마지막을 확인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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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가 한수연이 보낸 마지막 음성 메시지를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이지아)는 경찰을 만났다.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뒤, 경찰로부터 홍유라(한수연)가 홍태라에게 마지막에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들었다. 홍태라는 홍유라가 보낸 음성 메시지를 들었다.

홍태라는 죽은 홍유라의 마지막을 확인하러 갔다. 잠시만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한 뒤 홍유라를 덮은 덮개를 들췄다.

홍유라의 몸을 만지며 확인한 홍태라는 “ 그 얘길 해주려고 죽는 순간까지 나한테 전화한 거야? 그래도 난 용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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