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 5월 19일 개막
권기준 2023. 3. 25. 22:10
[KBS 대구]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개막작에는 미국 가수 돌리 파튼의 노래를 바탕으로 직장에서의 성차별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영국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9 to 5')가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국내외 공식 초청작과 창작지원작 등이 무대에 오르고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수성못뮤지컬프린지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몬테네그로 당국, 권도형 구금 연장…‘위조여권’ 재판 먼저 받을 듯
- [제보K] ‘징역 3년’ 보석 중 또 사기, 최소 10여 명 피해…보석 조건 무기력
- 도심 대규모 집회…대일 외교·근로시간 유연화 규탄
- 4년 만에 만끽하는 벚꽃 향연…‘진해 군항제’ 개막
-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
- 차에 깔린 일본인 여행객 시민들이 구조…“감사합니다”
- [경제대기권] 50만 원 대출에 몰린 사람들…언 발에 오줌 누기?
- 남성 간호사 3만 명 시대, 편견은 여전
- 흉물 전락한 스키장…‘산림 훼손 가속화’ 복구 시급
- [주말&문화] 이유 있는 돌풍! 여성서사 담은 우리 창극 ‘정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