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12살 딸 사랑, 감당하기 힘든 관심에 트라우마도"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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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 근황에 대해 "많이 컸다. 12살이다. 곧 중학교 간다. 엄마 닮아서 팔다리가 길다"며 딸 이야기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추성훈은 "사랑이가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마음에 안 드는 사윗감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참 고민을 한 뒤 "우리 딸을 믿어야지"라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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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성훈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피지컬 끝판왕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 근황에 대해 "많이 컸다. 12살이다. 곧 중학교 간다. 엄마 닮아서 팔다리가 길다"며 딸 이야기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걸 알고 있냐"는 질문에 "이제 슬슬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말을 거니까"라면서 "'사람들이 너를 좋아해서 그러는 거다'고 차근 차근 설명해줬고, 이제는 사랑이도 인사를 하더라"고 했다.
그때 추성훈은 "사랑이가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마음에 안 드는 사윗감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참 고민을 한 뒤 "우리 딸을 믿어야지"라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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